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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Interest/Book'에 해당되는 글 79건

  1. 2008.09.16 달콤한 나의 도시
  2. 2008.09.16
  3. 2008.09.16 즐거운 나의 집
  4. 2008.08.31 8월 구입 도서
  5. 2008.07.13 7월 구입 도서
  6. 2008.06.28 공중 그네
  7. 2008.06.28 리버보이
  8. 2008.06.28 에너지 버스
  9. 2008.06.28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10. 2008.06.28 6월 구입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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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책 겉표지 그림 출처 : yes24>

이 책을 처음 서점에서 봤을 때 이 책은 이미 베스트 셀러였다. 최강희 캐스팅의 같은 제목의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때였다. 문체가 어려우면 또 어렵다고 불평할 것이 뻔한 나였지만, 몇 장 넘겨보고서는 너무 가벼운 문체와 주제라고 섣불리 생각하고 구입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 달에 서점에 가서 또 한 번 이 책을 보게 되고,
이 번에는 고민하지 않고 일단 사버렸다.
뭐랄까... 베스트 셀러라는데 일단 사서 읽어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내 신조를 따랐다고 할까.


그렇게 막상 사서 읽으니 충분히 볼만 하다는 평을 하고 싶다. 물론 예상대로 문체가 어렵거나 특별히 감동적인 부분은 없다. 하지만 내가 30대 직업 여성도 아니면서
왜인지 이런 저런 부분에서 공감에서 비롯한 웃음이 일어나 내 입을 벌려놓았다.


주인공 오은수의 연하남, 그리고 소개팅남과의 관계....
의도하지 않게 흘러가버리곤 하는 회사에서의 생활....
그리고 은수 단짝 친구들인 유희와 재인의 또 다른 삶....

드라마를 챙겨 본 것은 아니지만, 드라마 관계자가 인터뷰 한 것이 생각난다.
이 드라마는 식상한 신데렐라 시리즈가 아니라
30대 여성들이 본인들 얘기라고 딱 공감할만한 이야기라고....


이런 저런 소재들도 재미있지만,
주인공 오은수가 본 세상을 같이 보고 그 세상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데,
그 문체와 생각이 너무나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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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Interest/Book 2008. 9. 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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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겉표지 그림 출처 : yes24>

조경란 장편 소설...
겉표지에 요리사 복장을 하고 눈을 감고 있는 그림이 있다.
이달의 누구 추천작인지, 새로 나온 책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바로 이 겉표지에 현혹되서 구입한 책이다.


왠지 식객과 같이 음식과 관련한 주제를 다루어 뭔가 새로운 주제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왠걸...
중반 쯤 읽다가 뒤늦게 이 책을 둘러싼 광고 종이(?)에서
다음과 같은 글귀를 볼 수 있었다.
"혓바닥 위에 세운 감각의 제국"
당췌 뭐란 말인가....
나름 당시 주목을 받았던 일본 영화 감각의 제국이 비유 대상이다.
식객과 비슷하기는 커녕 완전히 다른 주제를 바라보고 있는 소설인 것이다.


식당에서 음식을 만드는 일에 대해서도 나오다가,
그 전에 만났던 남자와 개에 대해서 갑자기 얘기하기도 하는 게, 내 돈 내고 산 책이기에 날림이지만 끝까지 읽긴 했지만 이 책의 주제가 뭔지 모르겠다.


문학 평론가들은 이 책을 어떻게 읽고 높이 평하는지 모르겠지만,
단순히 가볍게 읽고 또다른 세계를 만남으로서 만족하고 싶은
나 같은 사람에게 이 책은 최악의 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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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겉표지 그림 출처 : yes24>

즐거운 나의 집

7월에 책을 읽었는데,
이제서야 어떤 책이었는지 끄적여본다.
베스트 셀러라고 하는데, 공지영 작가 작품이다.
작가 소개를 보니 봉순 언니, 고등어 등 익숙한 소설 제목이 보인다. 뭐, 그렇다고 내가 그 소설을 읽었다는 건 아니지만;;;


소설은 성(姓)이 다른 두 동생을 둔 여학생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다시 말하면 특이하게도 이 여학생의 어머니는 세 남매를 두었는데, 그 세 남매의 아버지가 각각 달라서 성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 여학생이 아버지와 살다가 아버지의 품을 뛰쳐나와 어머니 그리고 두 동생과 함께 살게 되는데,
우리는 소설을 통해 이 여학생의 눈이 되어 같이 느낄 수 있다.


세 번 결혼한 어머니의 주체적이면서도 때로는 가냘픈 생활, 순순한 어린 동생들과의 생활 그리고 이웃들의 모습 등을 첫 딸 아이의 눈으로 볼 수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쉬운 문체이고 친숙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난 한 눈에 쏴악 들어오지 않아서 몇 번씩 돌아가서 다시 읽곤 했다.
다시 생각해 보면 소설이 상당히 서정적으로 많은 것을 같이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것 같다.


마지막에 작가의 말을 읽어보니, 공지영 작가 본인이 그러한 세 자녀를 두었다고 한다.
본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소설을 썼다고 하는데, 본인도 조심스러웠다고 한다.
본인의 이야기이기에 더 실감나는 이야기를 쓸 수 있었겠지만,
그런 것을 밝힐 수 있다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이렇게 멋진 글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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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겉표지 사진 출처 : yes24
가까운 사람들~! 제가 다 읽은 책 빌려다 읽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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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겉표지 그림 출처 : yes24>


공중그네

재미있다는 추천을 받고 구입한 책, 공중그네.

일본 소설인데, 제목이 공중그네라. 제목만으로는 도대체 이 책이 도저히 판단할 수 없었다. 아니 지금 읽고 나서도 이해하지 못 할 것 같다. 왜냐면 이 책은 하나의 글이 아니라 5개의 글을 하나로 묶어서 만든 책이고, 그 5개 중 하나의 제목이 공중그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5개의 글이 완전히 다른 내용은 아니다. 이라부라는 이름의 정신과 의사와 그의 여 간호사는 5개의 글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면서 전체 이야기가 하나의 이야기로 묶일 수 있도록 해 준다.

고슴도치라는 첫 글부터 상당히 재미있었다. 뭐랄까 조금은 어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가려운 데를 긁어주는 웃음을 준다고 할까. 강할 것만 같은 조폭(여기서는 야쿠자)도 때로는 숨기고 싶은 어이 없는 정신적인 불안증을 가지고 있다는 소재 자체가 흥미를 주기에 충분했다. 그러한 조폭의 말못한 속 이야기를 엿보면서 우리도 사실 그런 사항이 하나씩은 있지 않을까 싶고 그것을 이 책이 잘 짚어주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첫 글이 끝나고 조폭을 소재로 계속 이어지는가 싶었는데, 이내 다른 이야기가 나와서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보여 사실 긴 이야기를 기대한 나로서는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그러한 각각의 5개 이야기 속에 나오는 정신적인 증세의 환자 뒤에는 항상 이라부 의사가 있었다. 예리한 것에 민간한 조폭, 공중 그네타기가 안 되어서 불안한 서커스 단원, 원하는 대로 공을 던지지 못 하는 야구 선수, 뭔가 어린애 같은 행동의 일탈을 하고 싶은 성인, 이전에 쓰지 않은 소재로 멋진 글을 쓰고픈 작가. 이러한 5명의 환자 뒤에 이라부 의사는 마땅히 치료를 하지도 않고 오히려 방해가 되는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문제가 해결되는듯한 느낌이다. 마치 어릴 적 봤던 형사 가제트 만화에서 가제트가 해결하지 못하고 일만 엉망으로 만들지만 결국 해결되는 것과 유사한 느낌이다.

오히려 정신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은 정신과 의사 이라부의 의도치 않은 특이한 치료 방법이 이 책의 백미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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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겉표지 그림 출처 : yes24>

리버보이

그 유명한 '해리포터'를 제치고 만장일치로 카기 메달을 수상할 정도로 유명한 책이라고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정도로 이 책이 유명한 이유를 끝까지 찾을 수 없었다.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와 열다섯 살 손녀의 아주 특별한 이별 여행.....책 뒷면에 있는 이 문구의 특별한 이라는 말에 조금은 의문을 달고 싶다. 이별 여행을 떠난 것은 사실이고, 그 여행지와 할아버지의 행동을 비롯하여 여행이 특별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왠지 이 책을 모르는 사람이 단순이 이 문구를 봤을 때 뭔가 대단한 것이 있을 것이라는 오해를 할 것 같다는 우려가 생긴다. 우선 내가 그 우려의 피해자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서정적인 분위기로 가득하다. 표현도 그렇지만 강과 그 강의 소년(리버보이)의 신비로움이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내가 이러한 서정적인 책을 이해 못 하는 것을 어찌하리. 200여 쪽의 짧은 분량 속에 긴박감을 기대했던 것은 성장소설이라는 이 책의 쟝르를 간과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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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겉표지 그림 출처 : yes24>

에너지 버스

최근 소설책만 보아 온 터라 애써 그동안 사 놓고 안 읽은 자기 개발 서적 한 권을 집어 들었다. 에너지 버스, 예전에 어디선가 추천글을 본 것 같아서 무작정 샀던 것으로 기억한다.

책 내용은 새 제품 프레젠테이션을 맡은 부서장의 고민을 우연히 타게 된 버스에서 풀어준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한 사람의 예를 들어 쉬운 이야기 전개로 끝까지 읽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그리고 책에서 주장하는대로 사실 삶이란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이끌어 가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는 점에 동의한다. 무엇보다 자신이 긍정적으로 행동하면 그 영향으로 주위의 사람들도 긍정적 행동하게 된다는 것은 이미 느끼고 있는 사항이다. 나도 언제부터인가 애써 웃고 다니려고 노력하는데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나 스스로에게는 충분히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목표를 향한 긍정적인 본인의 사고와 타인에 대한 행동은 분명히 타당한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항을 알면서도 실제 현실에서는 쉽지 않을 것 같은 생각도 해 본다. 수많은 자기 개발서적이 있겠지만, 몇 권의 유사 책을 읽어본 나의 소견으로는, 모두 같은 맥락인 것 같다. 자기 스스로 긍적적으로 생각하고 남에게도 그렇게 행동하라는 정도가 아닐까 싶다.

그나저나 200쪽이 살짝 넘는 책인데 10,000원이다. 책의 내용의 가치를 떠나서, 겉표지를 두꺼운 종이로 양장하지만 않았어도 조금은 싸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유명한 만큼 많이 팔릴 것 같으니까 양은 적지만 일부러 양장해서 비싸게 파는 것은 아닐까 하는 다소 냉소적인 생각도 해 본다.

다음은 이 책에서 주장하는 그 10가지 규칙이며, 책 소개 웹 페이지에서 복사해 왔음을 밝힌다.

행복한 인생을 위한 10가지 '에너지 버스' 룰

1. 당신 버스의 운전사는 당신 자신이다.
2. 당신의 버스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열망’, ‘비전’, 그리고 ‘집중’이다.
3. 당신의 버스를 ‘긍정 에너지’라는 연료로 가득 채워라.
4. 당신의 버스에 사람들을 초대하라, 그리고 목적지를 향한 당신의 비전을 공유하라.
5. 버스에 타지 않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6. 당신의 버스에 ‘에너지 뱀파이어 탑승 금지’ 표지판을 붙여라.
7. 승객들이 당신의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그들을 매료시킬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라.
8. 당신의 승객들을 사랑하라.
9. 목표를 갖고 운전하라.
10. 버스에 타고 있는 동안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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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겉표지 그림 출처 : yes24>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프랑스 작가 기욤 뮈소의 또 다른 대표작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구해줘 두 책을 재미있게 읽고
이 책 또한 기대와 함께 읽기 시작했다.

이전에 읽은 '구해줘'에서 이미 사망한 자가
저승사자가 되어 이승에 나타났다면
이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에서는
60세가 넘어 죽기 직전의 의사가 30년 전의 본인이
살던 과거로 돌아가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30년 전의 자신을 만나다는 것.
어찌보면 영화 '백 투 더 퓨쳐' 를 비롯하여
이미 많은 소설이나 영화에서 소재로 다룬 것이어서
식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러한 장면들을 30년 전의 그의 시각과
30년이 지난 현재의 그의 시각으로 나눠서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을 표현하고 있어 나름 색다르다.

또한 주인공이 과거를 넘나드는데, 이는 시간 여행이라는 것이 있다면 시간 여행이 과거의 삶에 어떻게 여향을 미치고 또 그것이 다시 미래인 현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현실감 있게 잘 보여준다.

주인공은 30년 전의 자신을 만나면서 30년 동안 아쉬웠던 사랑을 다시 되돌리고 싶어진다.
그런데 그러면 현재의 딸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과거의 사랑과 현재의 사랑을 그대로 유지할 방법을 찾고자 한다.

중간에는 다소 뻔한 줄거리로서 긴박감이 없는 듯하여 아쉬운 느낌은 있지만, 마지막의 반전은 그 부족한 긴박감을 충분히 해소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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