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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책 겉표지 그림 출처 : yes24>


미래의 이솝우화

경이적인 판매부소 3000만부?
세계 30여개국 출간?

모르겠다.
이 책이 이 정도로 인기가 있고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인지.

일부 리뷰글에 나온 말들.....
발상의 전화, 어른들을 위한 우화, 교훈 적인 내용,
내용이 궁금해서 손을 놓을 수 없다는 등...

개인마다 읽은 느낌이 다른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단순히 잘 팔린 책이고,
다른 독자들이 좋았다고 해서 무작정 구입해 놓고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면 내가 너무 혹평하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이런 저런 짧은 글들을 작가의 생각으로 풀어가지만 이런 식의 글은 나에게 맞지 않는가 보다.
색다른 느낌이 드는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교훈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얕고,
전통 이솝 우화를 각색했다고 하기에는 다소 어이 없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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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e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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