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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Interest/Book'에 해당되는 글 79건

  1. 2007.03.31 청소부 밥
  2. 2007.03.18 일본 부활
  3. 2007.03.12 배려
  4. 2007.03.08 3월 구매 도서
  5. 2007.03.08 2월 구매 도서
  6. 2007.03.06 1리터의 눈물
  7. 2007.03.04 쾌도난마 한국경제
  8. 2007.02.25 미국 영어 무작정 따라하기
  9. 2007.02.24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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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밥...

요새 배려랑 같이 인기몰이(?) 하고 있는 살아가는 방법에 관한 소설형식의 책이다.

소설 속에서 청소부 밥은 회사 일로 바빠 가정과 회사 일 사이에서 힘들어 하는 로저에게 6가지 지침을 전해준다. 이 여섯가지 지침은 사실 밥의 사별한 아내가 밥에게 알려준 지침이기도 하다.

다음의 6가지 지침이 그것이다.

첫 번째 지침. 지쳤을때는 재충전하라.
두 번째 지침.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세 번째 지침.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네 번째 지침. 배운 것을 전달하라.
다섯 번째 지침.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여섯 번째 지침.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아직 회사 일에 찌들거나 가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현실적으로 동감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첫 번째, 두 번째 그리고 세 번재 지침은 나름대로 내게 맞게 해석한다면 유익할 것 같다.

매일 각박하게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도 시간을 내서 지인들을 만나고 또 이런 책을 읽어 가는 것이 내가 재충전하는 방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

또 가족들의 관심에 감사하고 나도 관심을 가지는 것 또한 중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종교가 없어서 그런지 기도를 안 하는데, 가끔 성찰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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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e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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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장기 침체의 과정을 우리나라가 일부 닮고 있고, 또한 그러한 일본이 이제 살아나고 있다는 글귀를 보고 구입해서 읽어봤다.

실제 쪽수는 200쪽도 되지 않는다. 그런데 앞 부분에 당췌 처음 들어보는 일본의 정치, 경제 상황 및 인물들 소개에 몇 번이나 읽다가 잠들어 버렸다. 그래도 내가 돈 주고 산 책인지라 초반의 어려움을 나름 견디고 뒷부분은 소설책 읽듯이 빠르게 봐서 1~2 시간만에 읽을 수 있었다. 이해 안 되는 예시들은 대강 읽고 그 예 직후에 지은이가 설명할 때 적당히 이해하면 충분할 것 같다..쩝

지은이가 일본의 고도 성장 때 불황을 예견했다면서 유명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사람이 이제 부활을 예견하니까 눈길을 끄는 것이다. 책은 여러 가지 일본의 사실적인 사항을 잘 지적하면서 우려의 의견과 반대로 일본이 다시 읽어날 것이라는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서평에서 너무나 잘 요약(?)해서 보여주는 것 같다. 굳이 부연하자면 앞부분에 설명은 일본의 정치체제와 자본주의 체제가 다소 보수적이었지만 점차 개방적인 상황에도 부합하도록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뒷부분에서 일본이 역사적인 문제를 비롯해서 한국과 중국 그리고 북한의 변화를 설명하고 이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소견을 밝히고 있다.

지은이가 일본인도 아닌 외국인이라서 그런지 일본의 주장만을 지지하지는 않아 보인다. 하지만 한국인 입장에서 어떻게 일본이 아시아 경제주체가 될지, 그리고 일본이 역사문제를 어떻게 처신하면 피해갈지 설명하는 것 같아 다소 아쉽다.

짧은 지식으로 대강 읽어버려서 정리가 잘 안 되지만,
한 마디로 '일본은 부활할 것이니 예견되는 대외적인 변화에 잘 대처하라~'
뭐 이런 식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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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e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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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Personal Interest/Book 2007. 3. 1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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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인터넷 서점에서 400 여 리뷰에 빛나는 베스트셀러...


나는 과연 주위에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그렇게 행동하고 있을까? 나름대로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자는 주의인데, '배려'라... 왠지 나를 희생해야 할 것 같은 압박을 받는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니 '배려'라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조금만 더 여유를 갖고 행동하기 전에 남을 한 번만 생각하면 쉽게 행할 수 있는 것들이 '배려' 아닐까?

배려를 모르는 주인공이 배려를 알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그리고 이를 그 주인공의 시각에서 서술해서 그런지 이야기가 너무 읽기 쉽다. 수많은 리뷰에서도 언급하듯이 경쟁 사회에서 배려의 중요성을 쉬운 이야기로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

끝으로 미혼에 회사 경험이 극히 없어서 그런지 아직 와닿지 않는 부분도 있는데, 그래서 오히려 첫 부분에 나오는 예시가 더 나를 움직였다.

조금만 길에서 돌아 택시에서 내리면 되는 것을, 그렇지 않아서 그 뒤 차량에서 울려대는 경적 소리.....

나도 그런 택시 손님이었지 아닐까?

<책 겉표지 그림 출처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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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겉표지 사진 출처 : yes24

가까운 사람들~! 제가 다 읽은 책 빌려다 읽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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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터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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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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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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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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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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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책이라 서평 같은 것은 없는데...
그래도 이 책으로 공부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한 번 쯤은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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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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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겉표지 사진 출처 : yes24
가까운 사람들~! 제가 다 읽은 책 빌려다 읽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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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돈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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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e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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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처음 펴서 중간에 쉬지 않고 한 번에 끝까지 다 읽은 책이 몇 권이나 될까? 만화책이 아닌 이상 몇 권일지 대략적인 추측도 못 하겠다. 많아야 두 권 혹은 세 권 뿐이겠지.

그런에 이 책은 그렇게 한 번에 끝까지 다 읽었다. 오늘 저녁에 이 책을 배달받고, 약 300쪽 정도중에 자기 전에 100쪽 정도 읽고 잘까 했었는데 3시간 정도만에 다 읽어버린 거다.

이 책은 크기가 작고 일기 형식이라 읽는데 부담이 없다. 그렇지만 이렇게 다 읽을 수 있었던 것은 뭔가 끌리는 것이 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그리고 그 느낌이 사라지기 전에 이렇게 글로 남겨두려 한다.

이 책 처음에 발행인의 글을 보면, 이 책을 읽는 동안에 독자는 1리터의 눈물을 흘릴지도 모른다고 한다. 돌이켜보면 몇 년 전에 개인적인 일이 있을 이후로 눈물이라는 것을 잊고 살았다. 눈물을 흘리고 나면 후련해진다는 것을 알기에,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한 번쯤 눈물을 흘리고 싶었다.

그런데 이 책 중반부를 읽을 때까지도 주인공 아야에 대해서 안타까우면서도 기특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내 슬픔을 이끌어 내지는 못 했다. 어린 나이에 불치병에 걸려서 점차 몸을 마음대로 할 수 없어지는 상황을 실감나게 느낄 뿐이었다.

그러다가 어느 부분인지 주인공 아야가 걷기 어려워서 화장실까지 차가운 바닥을 기어가게 되는 부분이 나온다. 그리고 아야가 인기척을 느껴 돌아 봤을 때 그녀의 어머니도 똑같이 기어 따라가고 있다.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그리고 아야를 안아준다.

눈물은 여전히 안 나왔지만 순간 뭉클함이 느껴졌다. 아직 감정이 메마르지는 않았나보다.

예전에 다큐에서 보고 책도 읽은 오체불만족이 생각나게 하는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은 전체적으로 주인공 아야의 일기를 바탕으로 하여 본인이 느끼는 순수한 느낌과 생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때로는 어둡지만 또 때로는 어머니와 친구, 선생님 그리고 의료진 등 주위의 관심을 독자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책 마지막 부분에 주치의와 어머니 등 주위 사람들의 글도 담겨져 있다. 주인공 아야를 다른 시각에서 보면서 또 다른 따스함을 느낄 수 있다.

책 크기가 작아서 소장판 만화책 같다. 단번에 읽어서인지 책이 너무 하얗게 그대로 깨끗하다. 주위에 생각있는 사람이 있으면 빌려줘서 책에 때 좀 묻혀달라고 싶다.


책의 목차나 소개글 등은 yes24 링크를 이용하세요.

<책 겉표지 그림 출처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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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e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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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사서 보기로 하고 사서 읽게 된 두 번째 책이다.
친구넘이 연수 중에 읽어보라고 추천받은 책이라고 하길래 검색해봤다. 그리고 한국경제에 대해서 너무 모른다는 자각에 거의 별 생각 없이 구매 버튼을 클릭해 버렸다.

책을 받아들고 겉표지를 한 장 넘겨 지은이의 약력을 봤다. 경제 관련하여 다들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과 정승일 교수는 80년대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것 정도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책 제목의 '격정대화' 라는 말을 섞으니까 두 사람이 한국경제에 대해서 대립적인 시각을 가지고 논쟁을 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민주화 운동을 한 정승일 교수가 노동자 입장을 대변할 것으로...

하지만 조금만 읽다보니 두 교수가 같은 시각을 갖고 있었다. 오히려 사회를 보는 이종태 편집장이 사회의 반대 시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두 교수의 의견을 묻기도 하고 또 각 장마다 정리를 해주었다.

책의 목차에서도 대략적으로 느낄 수 있듯이 (yes24 싸이트참조) 이 책은 여러 가지 사회의 인식에 대해서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1,2 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심심치 않은 논쟁거리인 박정희 개발 독재, 재벌 체제, 시장 개혁 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내가 제대로 읽었다면 이 책에서는 아무런 기술이 없던 우리 나라가 외국 자본과 기술을 빌려 발전하면서, 박정희 개발 독재가 부정적인 면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경제적으로는 효과적이라고 보고 있다. 그리고 재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외환 위기는 재벌의 문제도 있었지만 그 보다는 금융 개방에 그 원인이 있으며, 재벌이 부정적인 행위도 했지만 재벌이기에 가능한 긍정적인 면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재벌을 인정하면서 재벌의 사회적 책임을 유도해야 한다고 결론 짓고 있다.

1부에서 지난 과거를 다시 보았다면 2부로 넘어가면서 '주주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그리고 '관치 금융' 등을 거론하면서 현재의 시대 흐름을 지적하고 있다. 내 머릿속에 남은 것을 간단히 적으면, 주주 자본주의나 신자유주의는 자유로운 시장의 역할을 강화하면서 기업이 주주들의 이익을 대변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기업은 장기적인 투자를 줄이고 단기적인 이익을 추구하며, 노동의 유연성을 강조하면서 노동자 입장에서는 더욱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노동자 입장에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재벌의 문제점을 개선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 보다는 세계적인 금융 자본이 문제이며, 재벌과 박정희 개발 독재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로 인해 오히려 세계적인 금융 자본에 손을 들어주는 식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끝으로 '자유 민주주의' 라는 개념은 성립할 수 없는 개념이라는 글이 인상적이었다. 자본가 혹은 시장을 대표하는 '자유주의'와 투쟁으로 성장한 것이 '민주주의'라는 것이다. 책은 이러한 '민주주의' 흐름에서 다시 '자유주의'로 돌아가자는 것이 '신자유주의' 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의 참여를 '관치 금융'이라 하여 반대하는 것은 우리 나라 입장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국 경제에 무지한 내가 읽어도 이 책의 주장에 은연 중에 끄덕여지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아직 잘 모르겠다. 하지만 많이 알아야 내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올해는 대선도 있는데 한국 경제를 구해줄 이가 선출되기 기대한다.

<책 겉표지 그림 출처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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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쯤 읽었을까?
꽤나 오래전에 이 책을 우연히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아직도 구분하지 못 하는 발음이 많지만 그래도 이 책이 내 발음과 듣기에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뭐 다른 사람한테는 안 그럴 수도 있지만 한 번쯤 구해보길 권장하는 책이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80개의 댓글과 함께 이 책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볼 수 있을 것이다.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67688&CategoryNumber=001001004004002


발음 자체에 대한 내용은 아니지만 두 번째 책도 나름 쓸만 한 것 같아서 표지를 붙여봤다. 이 책 겉표지 그림 구하려고 들어갔더니 종합편도 있더라. 나중에 서점 가면 확인해봐야쥐.

<책 겉표지 그림 출처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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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e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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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겠다고 다짐하고 처음으로 구입한 책이다.

시작은 이렇다.

재테크는 일종의 확률 게임이고 돈은 복리로 계산되므로 시간을 많이 투자할수록 훨씬 더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20대부터 시작하면 무조건 좋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20대에 투자하지 못 하면 마음 놓고 투자에 도전할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20대로서는 원금 손실 가능성도 있지만 비교적 높은 수익이 가능한 적립식 펀드가 정기적금보다 낫다는 결론에 이른다.

책을 한 번 읽고 다시 훑어서 또 봤지만 여전히 모르는 부분은 모르겠다. 아니 지금 이해하려고 노력해서 머리 아플 필요가 없는 것 같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3000만원으로 7000만원을 만드는 방법은 우선 3000만원을 만들어야 필요한 정보이니까.


다음의 몇 가지가 지금 나에게 유용한 사항들이라 생각한다.

1. 급여이체통장을 CMA로 바꾸어 이자율을 높인다.

2. 2008년부터 청약가점제 때문에 청약은 거의 불가능할 수 있으나 청약저축통장을 만든다. 그리고 매달 최대 금액인 10만원씩 꽉 넣고 이율과 소득공제의 두 가지 효과를 노린다.

3.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소득공제 효과를 높인다. 다만 연회비 없이 서비스 혜택만을 유용하게 이용하면 신용카드도 괜찮다.

4. 현금 영수증은 꼭 챙겨서 소득공제를 받는다.

5. 보험은 보장성 종신보험 1개만 들고, 소멸성 보험 형태로 하여 보험료를 낮춘다.

6. 자동차를 구입하지 않는다.

7. 주식형 펀드를 하고 주식형 펀드 내에서 분산 투자를 시도한다.


끝으로....

책의 목차나 서평 등은 yes24 싸이트를 참조하길 랍니다.

비밀번호를 아는 이들은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링크 를 클릭해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책 겉표지 그림 출처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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