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Personal Interest'에 해당되는 글 192건

  1. 2010.03.03 홈페이지 텍스트큐브로 전환
  2. 2010.02.15 Eclipse bug in Ubuntu 9.10
  3. 2010.02.14 ssd 대신 tmpfs 을 쓰자
  4. 2010.02.08 넷북을 지르닷~~
  5. 2009.11.07 Odroid 도착!
  6. 2009.08.23 썬팅
  7. 2009.04.04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
  8. 2009.03.21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
  9. 2009.03.12 뮤지컬 주유소 습격사건
  10. 2009.03.01 연극 청춘, 18대1
<배경>
기존 테터툴즈 프로그램에서 잘 쓰던 파일 업로드 기능이 안 되어서 해결 방법을 알아보던 중
텍스트큐브라는 이름의 테터툴즈 차기 버전으로 업그레이트 하면 해결된다고 한다.

이 와중에서 기존 mireene 호스팅 서버의 PHP 버전이 낮아서 서버 이전을 요청한 후 확인하니,
서버 이전은 되었는데 mysql 복구가 제대로 안 되어 있었다.
이를 해결하려고 mysql 전혀 몰라서 mysql 명령어도 찾아보고
별 짓을 다 해서 거의 6시간 이상 낑낑대어서 해결했다.

참고적으로 테터툴즈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tt_ 접두사의 DB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할 수도 있는 것 같은데,
기존의 것과 중복되는 것 같아 적당히 되는 것 같은(?) 확인만 했다.
아무튼 아래와 같이 해결했다.

<자료 복구>
우선 기존 서버에 있는 html 이하의 디렉토리를 모두 새 서버로 복사했고,
sql data 가 없어서 실제로 블로그가 정상 동작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그래서 우선 기존 서버의 mysql에서 다음과 같이 sql data를 파일로 추출했다.
mysqldump -u delicious -p delicious > dump_100228.sql
그리고 이 파일을 새 서버로 다음과 같이 sql에 적용하려 하니,
mysql -u delicious -p delicous < dump_10228.sql
적용된 것은 같은데 중복되는 값이 있다는 에러가 났다.
여튼 그래서 한참 찾다가 아래 주소를 통해 호스팅 업체에서
www.neodelicious.com/mysql
mysql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기존에 delicious database의 잘못된 data를 모두 삭제(drop)하고,
또한 위에서 만든 dump_10228.sql 파일을 에러 없이 적용(sql > Location of the textfile)했다.

<텍스트큐브 설정>
다음과 같이 먼저 준비하고,
tar xvzf ./etc/textcube-1.8.2-expansion.tar.gz
mv ./tc/ ./html
chmod 757 ./html ./html/skin/blog/
아래 1~7단계를 모두 한 후에
아래와 같이 권한 설정을 복구했다.
chmod 755 ./html ./html/skin/blog/

1 단계
http://www.neodelicious.com/setup.php
2 단계
'새로운 텍스트큐브를 설정합니다'
3 단계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 MySQL
데이터베이스 서버 : localhost
데이터베이스 포트 : 3306
데이터베이스 이름 : delicious
데이터베이스 사용자명 : delicious
데이터베이스 암호 : **********
테이블 식별자 : tc_
4 단계
$ chmod 777 ./html ./html/skin/blog/
5 단계
단일 사용자 : 단일 블로그
6 단계
이메일 : kjwdelicious@naver.com
비밀번호 : *******
블로그 식별자 : delicious
필명 : delicious
7 이후 단계
'텍스트큐브 관리 툴'로 로그린 하신 후 필요사항을 수정하십니오
http://www.neodelicious.com/owner
그리고 아래 주소에 가서
http://www.neodelicious.com
설정 > 데이터 관리 > 데이터를 복원합니다.
$ cp ./Tattertools-Backup-20100228.xml ./html
웹에서 파일 가져오기
백업파일 URL : http://www.neodelicious.com/Tattertools-Backup-20100228.xml

'Personal Interest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ubuntu 10.10 netbook version - unity  (0) 2010.11.14
neodelicious git repos  (0) 2010.07.04
Eclipse bug in Ubuntu 9.10  (0) 2010.02.15
ssd 대신 tmpfs 을 쓰자  (0) 2010.02.14
넷북을 지르닷~~  (0) 2010.02.08
Posted by neodelicious
|
이런 버그가 있었네.
이것도 모르고 새로 산 Netbook이 느려서 안 되는 건가... 했다는....

아무튼 Ubuntu 9.10이랑 Eclipse 3.5 쓰면 아래처럼 문제가 있나보다.
아래처럼 간단한 스크립트를 만들어 실행하니까 문제 해결되었다.

http://zubara.wordpress.com/2010/02/02/bug-eclipse-3-5-and-ubuntu-9-10/

Problems with Eclipse buttons in Ubuntu 9.10

After upgrading to Ubuntu 9.10 (Karmic Koala) some buttons no longer work in Eclipse 3.5. Clicking has no effect but keyboard shortcuts still work.

It looks like Eclipse is doing some nasty stuff advanced hacking in SWT on GTK. This bug is fixed in 3.6M2 but you can work around the issue in Eclipse 3.5 by launching Eclipse through the following small shell script (assuming Eclipse is installed in /opt/eclipse-3.5):

#!/bin/sh
export GDK_NATIVE_WINDOWS=1
/opt/eclipse-3.5/eclipse

'Personal Interest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odelicious git repos  (0) 2010.07.04
홈페이지 텍스트큐브로 전환  (0) 2010.03.03
ssd 대신 tmpfs 을 쓰자  (0) 2010.02.14
넷북을 지르닷~~  (0) 2010.02.08
Odroid 도착!  (0) 2009.11.07
Posted by neodelicious
|
SSD가 HDD에 비해 Read 속도는 빠른데, Write 속도는 더 느리다고 한다. (맞나?)
그리고 SSD의 특정 부분에 계속 Write를 하면 그 부분의 수명이 줄어버린다고 한다.
뭐... 당연하겠지만 일반 HDD도 마찬가지 수명이 있을텐데 왠만큼 사용할만큼 크지 않은 건가? (맞나?)

여하튼 SSD 에서 자주 쓰는 부분을 SSD가 아닌 RAM을 이용하도록 하고자 했다.
여러가지 설정을 모두 하기에는 귀찮고
noatime 이용하고, /tmp를 tmpfs으로 변경하고
그리고 Firefox의 cache directory를 이 /tmp로 변경해서 SSD를 이용하지 않도록 했다.


1. noatime 이용과 /tmp 로 tmpfs 이용하기

아래 page를 참고하였다.
http://megabytemorsels.blogspot.com/2009/05/using-tmpfs-for-tmp-with-ssd-in-ubuntu.html

우선 기본 root filesystem에 noatime을 적용하여 파일을 읽을 때마다 access time을 기록하는 것을 하지 않도록 막았다.

방법은 아래와 같이 fstab을 읽어서
$ sudo vi /etc/fstab

다음과 같이 기존 것을 주석처리(#) 하고, 복사한 것에는 ,noatime을 추가했다
#UUID=07050b80-6289-4670-a3fa-7091a7ebb651 /               ext4    errors=remount-ro 0       1
UUID=07050b80-6289-4670-a3fa-7091a7ebb651 /               ext4    errors=remount-ro,noatime 0       1

그리고 다음과 같이 추가해서 /tmp에 tmpfs을 적용한다.
# added to use /tmp as tmpfs
tmpfs /tmp tmpfs defaults,noatime,mode=1777 0 0

remount해도 되고, 아니면 그냥 재부팅하면 위 mount 설정이 적용되는데,
적용하기 전에 다음과 같이 기존 /tmp 의 내용을 지우도록 한다.
$ sudo rm /tmp/* -rf


2. firefox cache directory 변경하기

firefox의 99%를 RAM에서 이용하도록 수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아래 페이지에 있다.
그런데 귀찮은 관계로 이중 한 가지인 cache directory만 변경하도록 했다.
http://www.ocztechnologyforum.com/forum/showthread.php?56532-Move-99-of-All-Firefox-Writes-off-your-SSD

아래 그림을 참고해서 cache directory를 변경한다.

(그림 --- 그림은 나중에 업로드...)

browser.cache.disk.parent_directory 이름의 string을 만들고 /tmp 로 경로를 설정했다.
위에서 이미 /tmp를 tmpfs으로 했기 때문에 그냥 이걸 이용하도록 했다.

firefox를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면 /tmp/Cache 디렉토리가 자동으로 생성되고 파일이 들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mozilla/firefox/szopim5d.default/Cache/ 의 내용을 삭제한다.
$ rm ~/.mozilla/firefox/szopim5d.default/Cache/* -rf

'Personal Interest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홈페이지 텍스트큐브로 전환  (0) 2010.03.03
Eclipse bug in Ubuntu 9.10  (0) 2010.02.15
넷북을 지르닷~~  (0) 2010.02.08
Odroid 도착!  (0) 2009.11.07
썬팅  (0) 2009.08.23
Posted by neodelicious
|





토요일 아침에 컴퓨터 책을 보다가 문득 넷북이 있으면 컴퓨터 공부를 좀 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과연 공부를 많이 할지는 의문이지만,
여튼 급 땡겨서 인터넷을 검색하고 저렴하게 구입해서 우분투를 설치했다는 블로그 글을 봤다.
그리고 찾아봤는데 중소 기업이어서 브랜드 인지도는 낮을지 모르겠지만,
제품 자체는 동급에 비해서 저렴한 것으로 보여서 조금은 성급하게 결제를 했다.
그리고 배송은 너무나도 빨리인 다음날 일요일에 도착했다.

우분투 넷북용을 다운받고 USB 메모리 스틱을 이용해서 설치 성공~!!
무선 인터넷도 되고 네이버 같은 무거운 페이지도 모두 웹브라우저에서 보인다 ㅋㅋ
avi 파일 하나를 다운 받아서 테스트 했는데 코덱이 없다고 하는데,
동영상 문제 빼고는 딱히 윈도우 못지 않고 좋당..^^

참고적으로 38만원쯤 가격에 8만원 쯤을 더 줘서 360GB HDD 대신 30GB SSD로 주문했다.

'Personal Interest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Eclipse bug in Ubuntu 9.10  (0) 2010.02.15
ssd 대신 tmpfs 을 쓰자  (0) 2010.02.14
Odroid 도착!  (0) 2009.11.07
썬팅  (0) 2009.08.23
노량진 대하 소금구이~  (0) 2008.10.20
Posted by neodelicious
|

2009.11.07 금요일

지난 10월에 이솝을 통해 385,000원의 나름 거금을 주고 구입한 Odroid(오드로이드) 타겟이 드디어 오늘 도착했다.
배터리를 넣고 전원을 켜고 보이는 안드로이드 메인 화면~~ 오~~
예전에 Dekstop PC에 포팅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암튼 이제 내 마음대로 만져볼 수 있는 공부 겸용 장난감이 생겼다~ ㅋ


<아래 사진 출처 : 이솝(www.aesop.or.kr)>

'Personal Interest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ssd 대신 tmpfs 을 쓰자  (0) 2010.02.14
넷북을 지르닷~~  (0) 2010.02.08
썬팅  (0) 2009.08.23
노량진 대하 소금구이~  (0) 2008.10.20
나이키 휴먼 레이스  (0) 2008.09.08
Posted by neodelicious
|

썬팅

Personal Interest/ETC 2009. 8. 23. 23:38
차량 썬팅....
루마 썬팅도 생각했으나 글라스 틴트로 발라주었다.
측면 25% 했는데 낮에는 15%할까 싶다가도 밤에는 25%하길 잘 했다는 생각드는데 아직 모르겠다 ㅋ
그나저나 역시 얘기 들은대로 밤에 뒷유리에 전등 잔상문제가 꽤 크다... 쩝





'Personal Interest >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북을 지르닷~~  (0) 2010.02.08
Odroid 도착!  (0) 2009.11.07
노량진 대하 소금구이~  (0) 2008.10.20
나이키 휴먼 레이스  (0) 2008.09.08
자미두수로 본 내 운명(?)  (0) 2008.05.13
Posted by neodelicious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
4월 4일 토요일

최강희가 출연한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을 너무 재밌게 봤었다.
그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다고 해서 예전부터 관심이 있던 뮤지컬이다.
최근에 아는 사람이 재밌다고 해서 더더욱 보고 싶었는데 할인 기간이어서 일단 티켓을 물었다. ㅎ

이 공연은 신성록, 방진의, 김재범 이 세 배우가 주역이다.
신성록과 김재범 더블 캐스팅 중에 김재범이 더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둘 다 모르는 나로서는 요즘 TV에 나오는 신성록은 어떤가 궁금해서 신성록으로 봤다.

방과 아파트 복도를 구분해 주는 이동식 무대 장치가 인상적이고, 소극장의 매력이겠지만, 배우들이 서로 마주보지 않고 관객을 보면서 마치 서로 보듯이 대화하는 방식도 인상적이었다.

뮤지컬이니 당연히 노래가 있는데, 멀티맨들의 노래도 좋았고 주역 배우들의 노래와 연기도 나름 괜찮았다.

다만 특출나게 인상적인 노래가 부족한 것은 아닐까 아쉬웠다.
그날 피곤해서 살짝 졸린 채로 관람한 내 탓도 있겠지만 말이다.

황대우의 친구역을 맡은 전재홍 배우가 어디에서인가 본 것 같아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 그리스에서 봤던 배우가 맞는 것 같다. 내 기억이 맞다면 그리스에서 케니키 역할이었던 것 같다. 지킬에도 나왔다는데 무슨 역이었으려나... ㅎㅎ

'Personal Interest > Performance, Show' 카테고리의 다른 글

musical 동영상 모음  (0) 2010.07.07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  (0) 2009.03.21
뮤지컬 주유소 습격사건  (0) 2009.03.12
연극 청춘, 18대1  (0) 2009.03.01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  (0) 2009.02.27
Posted by neodelicious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
3월 21일 토요일

기발한 자살여행이라는 특이한 제목의 공연 한 편을 보고 왔다.
유럽의 원작 소설을 전세계 최초로 뮤지컬로 각색하여 공연한 것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유명한 배우들과 스탭들이 만든 작품이라는데 내가 보고 온 다음의 대답은...음...."글쎄..."다.

자살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서 자살 여행을 떠난다는 소재 자체가 특이하지만 미래의 한국을 배경으로 해서 더 특이했다. 이미 통일이 되어 군대는 예전 같지 않고 백두산까지 버스로 갈 수 있다는 한국의 모습.

솔직히 말해서 이해도가 떨어져서 그런지 중간에 휴식 시간에 옆에 물어서 알 때까지 통일 한국이라서 그런 배경이 가능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왠 쌩뚱맞게 북한에 백두산이 나오나 의아해 했다.

뭐 여튼 다양한 사람들이 자살을 하고자 함께 하는데 그 와중에 다양한 일들이 벌어진다. 그리고 뮤지컬이다보니 노래도 종종 나온다. 주역으로 나오는 성기윤, 김성기, 임강희, 김민수, 양꽃님 등의 배우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그들의 멋진 연기와 노래는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뭔가 가슴에 와닿는 부분이 조금은 부족하지 않나 싶었다.
끝 부분에는 긴장감도 급감하고 너무 졸속으로 마무리를 짓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싱글즈 이후 나름 아는 배우가 된 정상훈 배우는 완전히 멀티맨으로 등장하였다.
하지만 정상훈 멀티맨과 그밖에 무명의 다른 배우들의 모습은 좀 어색하지 않나 싶다.

물론 프리뷰 기간이랄까, 초반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겟지만 말이다~ ^^


'Personal Interest > Performance, Show' 카테고리의 다른 글

musical 동영상 모음  (0) 2010.07.07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  (0) 2009.04.04
뮤지컬 주유소 습격사건  (0) 2009.03.12
연극 청춘, 18대1  (0) 2009.03.01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  (0) 2009.02.27
Posted by neodelicious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뮤지컬 주유소 습격사건
3월 12일 목요일

운좋게 초대권으로 뮤지컬 주유소 습격사건 첫공을 보고 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충분히 볼만한 공연이었지만 아쉬운 부분도 없지는 않네요.

그래도 초대권으로 봤으니 아쉬운 부분은 참고;;; 괜찮은 부분 위주로 스포일러 안 되게 끄적여 봅니다~


우선 공연장은 백암 아트홀...

초대권이라서 그런지 자리는 2층있었고 대략 가운데 쯤이었어요.

백암 1층 앞에 몇 줄은 여전히 높이가 같아서 앉으면 좀 가려서 안 보일까 싶긴 했는데,

공연 내내 배우들이 휘젓고 다녀서 색다른 맛이 있을 것도 같더라구요.

그런데 무대가 회전식은 아니고 2층으로 구성해 놓아서

개인적으로는 1층 뒷부분이나 2층 앞에도 전체적으로 볼 수 있어 좋을 것 같네요.


아시겠지만, 최재웅, 이율, 문종원, 이신성, 한성식 등의 배우들을 볼 수 있답니다.

주요 멤버 4인의 노래 솜씨는 괜찮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특히 최재웅, 이율 배우의 노래가 좋더라구요.

물론 노래는 오늘도 참는다, 희망가 등 영화에서 삽입되었던 노래도 일부 있는데요, 창작해서 넣은 곡도 좀 있네요.

영화에 삽입된 노래도 좋지만 줄거리가 너무 재밌어서 어떻게 뮤지컬로 옮겼는지 유심히 봤는데,

줄거리가 어느 정도 영화를 따라가기는 하는데 장소와 등장인물의 제한으로 역시 어느 정도 각색되었네요.


하지만 이런 저런 볼거리도 많은 것 같은데요,

극 중 B-boy를 연상시키는 공연과 배우들의 관객석 난입 그리고 이신성 배우의 관객 사진 찍기 난사 등이 그렇죠.

관객 사진을 찍는 것은 관객 서비스 차원에서 재밌기도 하잖아요.

공연 중에 배우가 찍어준 사진이니 추억이 될지 모르겠지만 사진이 어디에 막 올라오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음...  저는 무대장치 중에 블라인드에 프로젝터로 쏴서 보여주는 부분이 특이하고 마음에 들었는데요,

극 중 배경이 되기도 하지만, 배우가 노래를 할 때 배우의 모습을 거기에 보여주거든요.

근데 배우의 모습을 마치 잡지 화보처럼 멋지게 찍었더라구요.


정리를 하고 싶은데 그러니까 음.....

충분히 영화를 뮤지컬로 잘 옮기고 배우들도 좋은 것 같은데, 살짝 아쉬운 부분들은 있네요.

일단 단관도 하니 단관 보시고 글 쭈욱 올려주시길~ ^^;;


끝으로 아무래도 영화를 옮긴 뮤지컬에 첫공이라서 그런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의 주역 배우들이 공연장을 찾았더라구요.

인터뷰를 하고 있는 이성재, 유오성, 유지태 세 사람을 봤답니다~~

유오성을 보고 싶었는데 유지태가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

연예가중계를 비롯한 언론에서 인터뷰 하던데 그새 기사가 있어서 링크해 봅니다.

http://news.nate.com/view/20090312n18154

'Personal Interest > Performance, Sho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  (0) 2009.04.04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  (0) 2009.03.21
연극 청춘, 18대1  (0) 2009.03.01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  (0) 2009.02.27
연극 삼도봉 美스토리  (0) 2009.02.25
Posted by neodelicious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극 청춘, 18대1
3월 1일 일요일

작년에 너무나 감동적으로 봤던 그 연극 청춘,18대1을 다시 볼 수 있었다. 일본인 나츠카 역의 이진희 배우님의 부상으로 작년에 오래 할 수 없어 아쉬웠는데 다시 보니 마냥 너무 좋았다. 비록 호야에서 봤었지만 말이다.

공연 자체는 물론 바뀐 것은 없었다. 배우들은 열연했고 또 봐서 그런지 눈물은 안 났지만 충분히 감동적이었다. 끝나고 단관 이벤트로 배우들과 사진도 찍었는데 어찌 어찌 운이 좋아서 이진희 배우님 옆에서 찍었다. 이히히히...

다른 분들도 있어서 사진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이번 시즌에도 한 달도 채 하지 않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다른 분들도 많이 봤으면 좋았을 공연이다.


'Personal Interest > Performance, Sho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  (0) 2009.03.21
뮤지컬 주유소 습격사건  (0) 2009.03.12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  (0) 2009.02.27
연극 삼도봉 美스토리  (0) 2009.02.25
연극 아일랜드  (0) 2009.02.23
Posted by neodelicio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