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평이

08.11.09 진선규


프로그램을 보니까 다른 배우들도 이력이 있으셨지만,

특이한 역할을 너무나 인상적으로 보여주신 진선규 배우님만 이름을 알아왔네요. ^^.


공연 자체가 특이해서 그런지 이 공연에 대해서는 다르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던데요,

저는 일단 합격점을 주고 싶어요.

일반 뮤지컬과 달라서 뮤지컬만을 기대하신 분은 생소하고 좀 지루하실지 모르겠지만,

왠지 잡다하게 짬뽕된 느낌이지만 짜집기 한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잘 즐기다 온 느낌이네요.


위키드.... 마냥 이미 알려진 이야기를 바탕으로 살짝 뒤엎은 줄거리에

갈매기.... 처럼 음향 효과를 직접 내는데, 도구가 아닌 전부 육성의 효과음과 아카펠라 화음을 바탕으로

점프.... 같이 넌버벌 퍼포먼스 같으면서도

백사난.... 의 그것처럼 도구 없이 몸으로 아기자기하면서도 참신한 표현을 하는데,

다른 연극이나 뮤지컬처럼 멋진 표정연기와 노래도 있어요.


뮤지컬이 식상한 분, 애들과 함께 볼 분, 특이한 공연 찾는 분 추천이요;;;

'Personal Interest > Performance, Sho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컬 젊음의 행진  (0) 2008.11.16
연극 호야  (0) 2008.11.16
뮤지컬 싱글즈  (0) 2008.11.07
[연극] 아트  (0) 2008.10.20
[뮤지컬] 김종욱 찾기  (0) 2008.10.12
Posted by neodelicio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