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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아트

10월 19일 일요일 4시

권해효 + 이대연 + 조희봉


두 팀 모두 볼 수 있는 패키지로 볼까 하다가,

30%할인한다기에 우선 수/금/일 팀으로 일단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보석 님보다는 권해효 님이 더 땡기더라구요.


1층, 2층까지 관객이 거의 꽉 찬 가운데,

15분에 시작했다는 이전 후기와 달리 다행이 5분 쯤에 시작한 거 같습니다.


연극이다 보니 노래는 당연히 없지만, 배경음악이나 특별한 소품도 없네요.

줄거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가의 그림만이 주된 소품이 되지요.

아, 공연 중에 마셔주시는 실제 맥주 또한 소품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아, 이건 스포일러? >,<)


무대가 특별한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줄거리도 홍보물에 공개된 줄거리가 정말 거의 다랍니다.


하지만 배우들의 열연만으로 분명 괜찮은 작품이라 하고 싶네요.

연기도 좋지만 대사 중간 중간에 웃음이 자주 나오더라구요.

정말 진지한듯 하면서도 은근 재밌답니다.

특히 이대연 배우님 연기가 어찌나 웃기던지요.. ㅎㅎ


정보석 배우님 팀은 어떤지 조금 궁금하긴 하지만,

권해효 배우님 팀이 충분히 만족스러워서 또 볼지는 모르겠네요.

어느 팀이든 한 번쯤 보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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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e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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