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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겉표지 그림 출처 : yes24>

개밥바라기별

요새 판매 순위권에 있는 유명한 황석영 작가의 최신 소설이다.

책은 주인공이 전쟁터로 가기 전의 장면부터 시작해서 방황하면서 책을 좋아하던 어릴적 친구들과의 생활을 그리고 있다.

책 뒤에 보면 가수 타블로가 이 책을 어렸을 때 읽었으면 방황의 시간이 줄었을 것 같다고 평을 썼던거 같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특별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었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데, 읽으면서 살짝 살짝 이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중반 이후에야 서술하는 시각이 다름을 중반 이후에야 책 오른쪽 아래에 써진 작은 글씨의 그 어릴적 등장인물 이름으로 알게되었다. 이게 뭔가;;; 나중에 이렇게 누구의 시각인지 알고 다시 읽으면 감동이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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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e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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