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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작곡상 무대미술상 남우신인상
3개 부문 수상!!











역시나 배우들을 보면서 감동 먹은 것은 당연하겠지만,
무대 장치나 소품을 이용한 부분들이 신선했다.

그 주인공(?) 여배우의 남자 친구역 이름.....
수원씨로 들었는데, 찾아보니 수헌씨였다.
그 배우가 전에 9회말 2아웃 드라마의 이정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그 남자 배우 나올 때 앞에 쭈욱 않아 계시던 여성분들의 환호가 인상적이었다는;;;

나는 속으로 그 주인공 여배우 역의 구원영 이라는 배우가 인상적이었는데....
연기도 그렇지만, 다리는 가늘고 길면서 활짝 웃는 얼굴이...... 6^^;;;
찾아보니까 79년생이던데, 정말 극 설정과 같이 29세인가보다.

겪어보지도 않았지만,
극 중에서 29세가 되나 30세가 되나 똑같은데, 주위의 시선이 다르다는 부분에서 살짝 공감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그 심리라는 게.... ㅋ

아, 그리고....
공연 끝나고 어느 남자 분이 여자 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이벤트를 하던데,
공연 같이 보고 관객들 앞에서 프로포즈 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끝으로 싱글즈가 올해 뮤지컬 대상을 3개나 받았다.
그때는 싱글즈를 못 봐서, 오디션을 응원(?)했는데, 싱글즈도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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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e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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