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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 시즌 3....
ㅋㅋ 이걸 그동안 못 구해서 못 보고 있었으니...
큰 긴박감이나 급반전 같은 것은 없지만 날 쉽게 웃게 만드는... 풉

시즌 3 오면서 좀 색다른 느낌이지만 여전히 재밌네.
퇴근하고 이거 하나 보는 락(樂)으로 사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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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de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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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on Break Season 2가 끝나고 쉬는 동안...
해야 하는 공부를 모른 척 하고 내 방에서 주로 하는 것은 드라마 보기..ㅡㅡ;

또 뭘 볼까 고민하다가 일단 하나 잡아봤다.
그런데 슬픈 사랑얘기인듯....
3화까지 봤는데, 김태희 같이 예쁜 여 주인공의 눈물....
얼굴 정면이 나오는 장면을 캡쳐하고 보니 장동건 비슷(?)한 남 주인공의 안타까운 얼굴....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병으로 죽게 되는 병을 앓고 있어 밤에만 활동한다는데,
내가 최고의 반전 영화로 꼽는 니콜 키드먼의 '디 아더스'가 생각나네...ㅋ

슬슬 위기의 주부들과 로스트 시즌 3를 구해볼 때가 된 거 같은데,
그 전에 눈물 나오는 감동의 일 드라마나 소설 몇 개 좀 더 볼까 싶다....
눈물을 흘리면서 성숙해지는듯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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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기에 구해놓고 있다가 최근 1~2 주 사이에 본 드라마다.
화려한 일족이라는 제목이 어울리는듯 하면서도 실제로는 상당히 몰락하고 부패한 현실을 보여주어
이를 풍자하는 제목임에 틀리 없다고 생각한다.

제 1화에서 위의 사진이 나오는데 그때 이 사진이 마지막으로 찍은 가족 사진이라는
주인공의 대사가 많은 암시를 하고 있지 않았나 싶다.
검색해 보니 금융권의 부패를 비판하는 것이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였다고도 한다.
중반부부터 은행장의 태도로 그러한 금융권의 부패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지만,
주인공을 도와주는 상황들이나 금융권의 상황 등을 봤을 때
정치적인 힘의 현실도 보여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젊은 기업가의 성공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었는데
갈 수록 내부적인 가족의 조금은 어이 없는 내연관계가 주축을 이루는 것 같다.
마지막 화에서의 비극적인 모습에 나도 살짝 눈물이 고이기도 했지만
일본에서 정말 인기를 끌었다는 것이 좀 믿기지 않는다.
별 5개 중에 3개 정도 주고 싶다. 적당히 추천한다는 뜻이다. ㅋ

아래 사진은 드래곤 자쿠라에서 나왔던... (어이... 이노~!!) 하세가와 쿄코. 조금은 다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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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s Be 였던가? 나름 어릴때 몇 권 재밌게 봤던 거 같은데....
I's (아이즈)...찾아보니 Masakazu Katsura 작품이다..
자주 안 나와서 그렇지 ZETMAN 도 이 작가의 작품이다.
ZETMAN 만화책 스윽 넘기면서 아이즈 작가인 걸 눈치챘었는데.... ㅋ

아무튼 어쩌다 이 애니 구했고.. 오늘은 한 편만 본다는 것이,
왠 일로 구간 넘기기도 없이 쭈욱 6편을 다 보고 말았넹;;;
좀 억지라는 것을 알면서도 나름 감동(?)을 받은 것은 내가 아직 순수(?)해서 일까나???? >,<
생각해 보니까 아이즈 만화책도 다 안 본 것 같넹 빌려봐야겠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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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www.neodelicious.com/photo/Europe_pic.htm
Posted by neode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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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책 한 권 읽고 나니 CMA를 하긴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만들긴 해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는 생각치 못 했는데,
주위에서 들려오는 소문이 동양종금이 요즘 가장 수익률이 좋고 예금자 보험이 된다고....

그리고 우리은행에서 동쟝종금 계좌를 만들 것이 아니라 동양종금 지점에 직접 가서 만들어야 현금 카드도 주고 좋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 동네에 하나 뿐인 동양종금을 용케 찾아서 만들어 버렸다. CMA 통장!!

그런데 문제가 좀 있다. CMA 통장을 만들면서 우리은행에 가상계좌를 만들었는데 여기로 내 급여계좌를 변경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같이 간 내 친구넘은 직장에서 급여계좌를 가상계좌로 할 수 없다고 했다는데, 난 될까 하는 생각이 드는....쩝

그렇게 만들어 놓고 집에서 인터넷으로 내 우리은행 계좌에서 우리은행 가상 계좌로 이체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체크카드를 생각치 못한 문제가 있네. 모든 현금을 CMA 계좌로 옮길건데 그러면 내가 매일 같이 긁어대는 체크카드도 가상계좌를 따라 가나? 확인해 보니 우리은행 가상계좌에서는 체크카드가 되지 않는 것이다!!! 가상계좌에서는 신용카드도 체크카드도 안 된다는 글도 있었다. 어쩌란 건지..... 그리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체크카드를 발급해주는 CMA 계좌도 있댄다. 그런데 동양종금은 안 된댄다~!!! ㅜ.ㅜ

이러면 내 급여 중에서 일부는 카드결제를 위에 우리은행 모(母) 계좌에 남겨두고 이를 제외한 금액은 CMA 가상계좌에 넣어야 하는 건가? 다행이 3월 중으로 동양종금에서 체크카드를 발급한다는 기사도 있었다. 그런데 정작 동양종금 홈페이지에는 아무리 찾아도 그런 공지가 없는 건 나오긴 한다는 건지  >,<

여하튼 일부 금액을 우리은행 모 계좌에서 가상계좌로 옮기니 자동으로 CMA 계좌로 옮겨지긴 하더라. 신기한... ㅡㅡ; 가상계좌로 내 급여계좌를 옮길 수 있고, 동양종금에서 CMA 계좌를 바탕으로 체크카드를 조만간 발급해줘야 하는데.... 직장 다니는데 체크카드는 안 되어도 어찌 신용카드라도 만들 수는 있겠지. 설마 카드 못 쓰고 매번 CMA 카드로 ATM에서 인출해서 쓰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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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간 김에.... 아니 앞으로 동양종금 지점에 못 갈 것 같은 심리적 압박에 적립식 펀드도 하나 가입해버렸다. 본격적인(?) 재테크의 시작인 것이다. 쩝. 그리고 애써 태연한 척 같이 간 친구넘보다 위험하지만 수익률 높을 수 있는 펀드를 선택했다. 같은 걸 하기 싫은게다. 망할 때 망하더라도 더 잘 될 수 있는 걸로....ㅋ

매달 10만원씩 1년 투자.
적은 돈이라 할 수는 없지만 나 월급 받잖아~! 그리고 20대에는 좀 위험을 무릅쓰고자 하는거라지 않는가~!!

그런데 문득 도박이라는 생각이 드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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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최후의 성전 특별판에는 전차남이 유명해져서 영화로 나왔다고 시작하더군.
음... 이런 분위기 어디선가 본듯 한데...
'엽기적인 그녀~!!!'
엽기적인 그녀 영화에서도 차태현이 그들 커플 얘기를 영화 시나리오로 써달라고 하지않았나?
꼬이고 꼬이는듯 하지만 나름 참신한 것 같기도 하고....

줄거리는 쓰면 스포일러 되는 거고 감동받고 눈물 흘리는 이토 미사키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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