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심리를 좀 아는 것이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물론 이성의 심리를 알면 연애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101가지의 연애 소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주로 잘못 알고 있는 연애 지식이나
혹은 이성에 대한 심리 등이다.
일부 내용은 어이 없지만,
상당 부분은 그래도 읽어둘만 한 것 같다.
공감 가는 부분도 있지만
좀... 개인적인 것도 있어서 글 쓰기가 망설여진다.
'메뉴 하나라도 결정은 결코 그녀에게 양보하지 말아라'
이 하나는 그래도 상당히 쓸모 있는 정보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 적어본다.
'어디로 가고 싶어?' '어떤 걸 먹고 싶어?'
와 같이 무엇 하나 스스로 결정하지 않는 남성의 행동은
여성에게 우유부단한 남자로 보일 수 있고,
또한 여성은 자신에게 결정권을 떠넘기려는 것으로 싫어한다고 한다.
안절부절 못 하면서 '서울랜드에 가지 않겠서요?' 라고 묻는 것 또한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한다.
'서울랜드에 가지 않겠니?' 라고 꾀는 것이 일단 안건은 제출하지만 최종결정은
여성에게 맡기는 방법으로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그녀가 원하는 것을 최우선시 하고 배려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결단을 여성에게 맡겨 메뉴 하나를 결정하는 것도 망설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책 54번째 글에서 인용...
<책 겉표지 그림 출처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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